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15년/K리그 클래식 (문단 편집) ==== ROUND 15 vs [[성남 FC]] (2015.06.07.AWAY.승) ==== ||||||||<:> '''{{{#ffffff 2015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VS [[성남 FC|{{{#ffffff 성남 FC}}}]]}}}''' || ||||||||<:> '''{{{#ffffff 2015.06.07.일.17:00 }}} [[탄천종합운동장|{{{#ffffff 탄천종합운동장}}}]]''' || ||<:> '''{{{#red AWAY}}}'''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포항 {{{#blue (승)}}}''' ||<:> 0 ||<:> 2 ||<:> '''2''' || ||<:> 성남 ||<:> 0 ||<:> 0 ||<:> 0 || ||<:> 득점자 ||||||<:> '''고무열(포항) 60', 79' ''' || ||<:> MOM(Man Of the Match) ||||||<:> '''고무열(포항)''' || ||<:> 15라운드 리그 순위 ||||||<:> '''4위''' (6승 5무 4패 승점 23점 / 21득점 16실점 골득실 +5)||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휴식기 이전 마지막 경기. 포항과 성남 모두 연이은 경기로 녹초가 된 가운데 포항은 지난 홈에서 당한 수모를 갚기 위해 벼르고 나왔으나 오히려 전반 성남의 공세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나마 신화용의 선방쇼로 위기를 넘기고, 전반 중반 이후 포항도 김승대와 모리츠를 이용한 역습이 살아나면서 조금씩 주도권을 찾아왔지만 여전히 고무열의 골결정력이 발목을 잡으며 오늘도 쉽지 않은 경기가 되리라 생각했지만... 후반 들어 성남의 공세가 조금 주춤해진 가운데, 모리츠가 한번에 길게 넘겨준 패스가 성남 수비수 [[임채민(1990)|임채민]]의 실수로 바로 고무열에게 연결되고, 고무열은 ~~평소 답지 않게~~ 성남 수비수 곽해성을 앞에 두고도 침착하게 골문 모서리로 로빙슛을 날려 선제골을 터뜨린다. 이후 성남은 이전의 전북전에서 0:1로 끌려가던 경기를 2:1로 역전한 경험을 되살리려는 듯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오히려 손준호의 패스를 받은 고무열이 후반 34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스코어는 2:0. 그리고 두번은 당하지 않겠다는 듯 남은 시간 성남의 공격을 잘 틀어막으며 승점 3점과 골득실 2점을 따냈다. 전반적으로 최근 기세가 오른 성남에 고전하기도 했으나, 모리츠가 확실하게 포항 중원의 살림꾼으로 자리를 잡았고 배슬기, 김광석은 지난 전북전에 이어 이번에도 빈틈없는 수비를 보여주며 김두현과 황의조를 필두로 한 성남 공격진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 그리고 그동안 팬들의 속을 애태우던 고무열이 드디어 살아났고, 손준호, 김승대, 이광혁, 티아고 등이 건재한 가운데 박성호, 고무열과 같은 기존의 공격진들이 살아나며 시즌 전에 에상했던 포항의 모습을 점차 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같은 라운드 전북이 서울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선두 전북과의 승점 차도 9점으로 좁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